[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안전성평가연구소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식치 및 식이소재의 안전성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천연물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안전성평가 관련 전문가 간 정보교환 및 안전성평가 방안 수립 등에 관한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마련됐다.

식치 및 식이소재 안전성평가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안전성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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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나민균 교수, 파미니티 노유헌 소장, 크로엔리서치 백성진 전무, 노터스생명과학 김석호 연구소장이 연자로 참석해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천연물의 연구개발 동향 및 관련한 효능ㆍ독성평가의 변화와 추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우 안전성평가연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천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있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천연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국민 건강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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