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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주범 '드루킹' 김 모 씨의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 회원들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주 경공모 회원 6명을 추가로 입건해 피의자는 총 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검팀으로부터 수사기록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고 기록을 인계하는 방식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 재단 전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조민성 기자 msc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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