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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카드뉴스] 할리우드 셀럽이 사랑하는 여행지 로스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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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위험하지 않아?

멕시코는 한해 3500만 명의 외국인을 유치하는 세계 8위 관광 대국이에요. 특히 조지 클루니가 별장을 두고 있고, 저스틴 비버가 연말을 보낸다는멕시코 서부의 휴양지 로스카보스는 멕시코의 편견을 깨뜨릴 만한 여행지로,안전하고 유유자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바다와 사막을 아우르는 풍경
로스카보스는 멕시코에서도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코르테스 해협과 태평양이 딱! 만나는 지점이 로스카보스이기 때문인데요. 옥빛의 코르테스와 짙푸른 태평양이 부딪히고두 바닷물이 섞이면서 물빛이 시시각각 변합니다.

항구도시 아카풀코와 허니문 명소 칸쿤보다 뒤늦게 개발된 로스카보스.로스카보스에 도착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바로, 눈에 먼저 들어오는 풍경이 파란 바다가 아닌 거친 사막이기 때문이에요.아카풀코와 칸쿤과 달리 이곳은 오랜 세월 황무지였습니다.

지금도 해안 리조트 밀집지역을 제외하면 너른 사막이지만, 덕분에 짙푸른 바다와 사막이 바투 붙은 신비한 풍경이 펼쳐져요. 사막은 로스카보스를 뻔하고 뻔한 바다 휴양지와 차별화하는 명물이랍니다!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로스카보스에서는 리조트에서만 놀다 왔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어요.길이 30㎞ 해안에 200개가 넘는 리조트가 있는 데다가,로스카보스 리조트 90%가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이기 때문입니다.

리조트 한 곳에 여장을 풀고 수영을 하거나 스파를 받으며 여유를 즐깁니다.더군다나 1박에 20만원 정도면 로스카보스에서 고가 리조트입니다.서울의 웬만한 특급호텔 숙박료보다 저렴한 돈으로삼시세끼는 물론 각종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어요.

* 리조트마다 각각 특색이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취향에 맞춰 골라서 가요!

로스카보스는 코발트 빛 바다를 유유자적 감상할 수 있는따뜻하고 평화로운 세계 같아요. 누군가 로스카보스로 여행을 떠난다면'왜 하필 멕시코에 가냐'고 되묻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로스카보스는 어떨까요?

▶ 여행정보
* 멕시코까지 어떻게?

아에로멕시코 항공 (인천 ~ 멕시코시티)

- 월·수·금·일 주 4회 취항

- 비행시간 : 14시간

* 멕시코 → 로스카보스 공항

비행시간 : 2시간 (국내선 항공)

* 화폐

- 멕시고 공식 화폐 폐소(1페소 약 55원)

- 로스카보스에서는 미국 달러가 널리 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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