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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디스팩트] 기무사 계엄령 문건 사태와 박근혜 청와대 권력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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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팟캐스트 시즌3 104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국회 상임위 배분 협상의 정치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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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해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계엄령 선포와 시위대 향한 발포 가능성까지 담은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80년대 군부 정권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 벌어진 것인데, 보수 야당과 보수 언론은 짐짓 ‘적폐몰이’라는 정치 보복론으로 맞서고 있다.

디스팩트 시즌3는 기무사 계엄령 문건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이런 문건이 작성되게 된 박근혜 청와대 내부의 권력 쟁투 과정을 상세하게 짚어봤다. 기무사가 시민을 상대로 군사 폭력 동원을 계획할 정도로 무리수를 둔 이유는 무엇인지, 이 과정에 기무사가 세월호 유가족 등 민간인 사찰까지 나선 까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분석해봤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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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원 구성 협상이 마무리된 국회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정치적 의미를 짚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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