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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디스팩트] 최저임금 전쟁 2라운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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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팟캐스트 시즌3 105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김병준 체제와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 분석



◎ 팟빵에서 듣기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됐다. 노동계는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인한 산입범위 확대로 최저임금 실질 상승률이 낮다며 아쉬워하고 있고, 편의점주 등 중소상공인들은 “못 살겠다”며 최저임금 재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결국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경제개혁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지식인 323명도 그런 얘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디스팩트 시즌3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이후 커지고 있는 사회적 갈등과 관련한 쟁점을 조목조목 짚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을(중소상공인)과 을(최저임금 노동자)의 대립’을 방관하며 착취 구조를 통한 이익만 누리고 있는 대기업과 가맹본부들의 경제 구조와 이를 개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적도 아울러 다뤘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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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가지는 정치적 의미, 마침내 출마 선언을 한 이해찬 의원으로 인해 본격화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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