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광주·여주 도자기 아트 투어
한국도자재단, 여름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도자기 전시하는 세라피아
곤지암도자공원서 자기 문양 체험
여주 도자세상은 여름 장터 열어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도자 전시관에서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한국도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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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누구나 황토물로 벽화를 그릴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 [사진 한국도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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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는 거대한 도화지가 걸려있다. 관람객 누구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다. 물감이 아니라 황토물로 그린다. 체험 참가비는 무료지만 전시관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도자 체험관 ‘토락교실’에서는 낚싯대로 도자 화분을 건지는 ‘도자기를 낚는 어부’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신이 낚은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어 기념품으로 가질 수 있다. 체험비 1만5000원.
이천 세라피아 도자 체험장 토락교실. [사진 한국도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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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는 클리이토피아 전시. [사진 한국도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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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에서 초벌 자기에 문양을 그려넣는 체험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 [사진 한국도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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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은 도자예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 거리를 많이 갖췄다.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조물조물 손으로 빚기’, 초벌 자기에 문양을 그려 넣는 ‘알록달록 옷 입히기’가 대표적이다. 체험비 1만5000원.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8월 14일까지 공원 안에 무료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만 입장할 수 있다. 보호자는 물놀이장 근처 텐트에서 쉬면 된다.
여름 도자기 장터가 열리는 여주 도자세상. [사진 한국도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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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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