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빙하 포함 패키지 예약 시 아이스크림 케이크 증정
페리토 모레노 빙하. 참좋은여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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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기운이 빠진다면 시원한 빙하가 있는 나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이 더위를 날려줄 빙하 3종 투어를 선정해 25일 추천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일정은 남미의 인기 6대 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이구아수, 페루 리마와 쿠스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엘 칼라파테를 두루 둘러보는 것이다.
이구아수 폭포, 마추픽추, 코르코바도 예수상 등 세계적인 유적지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기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엘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보트를 타고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이 더위 빙하를 보며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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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정에 두바이까지 더할 수 있다. 남미를 거쳐 두바이에 들르는 일정으로 두바이의 랜드마크 부르즈 알 아랍, 인공섬 팜 주메이라,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 등 두바이 시내를 관광할 수 있다.
또 두바이의 사막에선 사륜구동 사파리 전용 지프차를 몰고 곡예 운전을 경험하거나 낙타를 타보는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추천 일정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파타고니아다. 사막과 빙하, 상반된 매력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빙하와 만년설, 호수와 강, 숲과 습지가 어우러진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부터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칠레 최남단에 위치한 발마세다 세라노 빙하가 그 예다. 유람선을 타고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협곡 사이를 지나다 보면 무더위를 잠시 잊게 된다.
참좋은여행은 이번 빙하 3종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 예약 고객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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