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 즐기기
무료로 카약 체험 광안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명물 카이트서핑
카이트서핑 ? 오바마처럼 즐길까
6m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는 익스트림 레포츠, 카이트 서핑. [사진 부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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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다대포해수욕장에 카이트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유료 레포츠센터가 있다. 장비가 가볍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이빙 - 풍덩 바다에 빠지기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된 다이빙대. [사진 부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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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대는 모래사장에서 80m 떨어진 곳에 있다. 수영으로 80m를 이동해야 다이빙대에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다. 수심이 6~7m이르니 수영에 숙달된 사람만 도전해야 한다.
서핑 ? 초보라도 괜찮아
부산의 서핑 명소 송정해수욕장. [사진 부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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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국내 서핑대회가 크게 4개가 있는데 그중에 부산에서 열리는 게 두 개나 된다. 6월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광역시장배국제서핑대회, 9월에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운대구청장배국제서핑대회다. 전국적으로 내로라하는 서퍼들이 집결한다. 서퍼의 열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대회 참관을 해도 좋다.
카약 ? 무료라 더 좋은
부산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카약. [사진 부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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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카약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두 곳이 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강이다.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체험이 가능하다. 미리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에 예약해야 한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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