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장 주재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총,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장, 전문가들과 긴급 일자리 대책회의를 가지고 지역 고용상황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
이에 시는 ‘긴급 일자리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상공회의소와 부산항만공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등을 방문해 지역 경제인, 항만·금융관련 기업인들과 일자리 현장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부산시는 부산 고용현황의 심각성과 원인을 진단하고 지역의 건의사항과 해결책을 담은 ‘부산 일자리 종합대책’을 9월 중 발표하고, ‘민선 7기 일자리 1호 사업’도 제시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