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가 20개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은 모두 2조 천7백억 원으로, 2014년 말 1조 4천3백억 원에서 51.2% 급증했습니다.
김 의원은 주부와 60대 이상 노년층 대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제 상황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 구독하고 상품권 받아가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