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이가탄과 메이킨Q는 잇몸병·변비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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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복합성분이 잇몸병 완화
잇몸병을 평소에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되는 이유는 전신질환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류머티즈관절염, 만성 신장질환, 폐질환, 암, 기억력 감퇴 등 많은 성인병과 관련이 있다. 예방차원에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 치과치료 후 잇몸약을 함께 복용하면 치료시기를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잇몸약인 명인제약 ‘이가탄’은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서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 4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잇몸병 치료를 돕는 것은 물론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 증상을 완화해 준다.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면 되며, 100캡슐 33일분이 들어있어 경제적이다. 구매는 약국에서 가능하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변비는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 성인남녀 누구나가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이다. 아침밥 거르는 것쯤은 쉽게 생각하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섬유질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육류·밀가루로 점철된 식단, 학업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또 운동량 부족에물대신 하루 몇 잔이든 무심코 즐기는 커피 등 평소 사소한 습관이 변비를 부른다.
이완성·경련성 변비 모두 효과적
명인제약 ‘메이킨Q’는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이다. 장 운동 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인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하루 한 번(연령·증상에 따라 1회 1~3정) 취침 전 복용하면 8시간 정도 후에 약효가 발현된다. 다만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또 약효 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면 안 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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