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24일)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 등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적 요소가 많았다. 이에 추석 선물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은 밤낮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로 감기·독감 등의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이다.

정관장 홍삼은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최첨단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다양한 홍삼 제품으로 제조한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6년근 인삼은 100% 계약재배로 수확된 것만을 사용한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연령대와 용도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은 홍삼달임액이다. 홍삼달임액은 KGC인삼공사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한 홍삼 명장이 까다롭게 선별한 홍삼만을 사용해 달여낸 제품이다. 홍삼과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정관장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온도와 공정으로 정성껏 달여 홍삼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홍삼은 크기와 형태, 색채(빛깔), 노두 등 외부 상태와 조직의 치밀도, 홍삼 내부의 품질에 따라 천삼·지삼·양삼 등으로 등급이 결정된다. 홍삼달임액은 이렇게 나뉜 홍삼을 등급별로 총 6종의 제품으로 만들었다. 1회 복용량에 맞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1~3회, 1회당 1포(90㎖)를 섭취하면 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정관장 및 굿베이스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추석 특별 선물세트 다보록을 비롯해 화애락·홍삼톤골드·홍이장군 등 인기 홍삼 선물 제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정관장 포인트를 5% 추가 적립해준다. 멤버스 신규 가입 시에는 알파프로젝트 혈행건강 제품과 1000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추석 명절엔 주류 선물도 환영받는다. 가족·친지가 모여 한 잔씩 나누는 술에 마음을 담아 전하면 정취 있는 가을밤이 완성된다.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제품 만족도는 높고 가격 부담은 적은 명절 대표 선물이다.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일품진로 1924(375㎖) 2병과 함께 전용 잔(스트레이트 잔, 온더록스 잔 각 2개)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1만~2만원대 실속형 선물 세트는 물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제품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선물할 수 있어 화제다. 파바 딜리버리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 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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