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실버만 지음
알마
700쪽
현대 의학이 크게 발전했지만 자폐증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자폐증의 정체를 온전히 알지 못해 자폐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은 편이다.『뉴로트라이브』는 자폐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룬다. 저자는 자폐증·자폐인을 신경다양성의 개념으로 받아들일 것을 제안한다. 능력 부족과 기능 이상이 아니라 독특한 장점을 지니고 인류의 기술과 문화 진보에 이바지해 온 인지적 변이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