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이날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서민금융 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즉시연금 재조사 요구에 따른 것이다.
윤 원장은 "지금은 현장점검 정도로 보고 있고 검사 형태로 나갈 지는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이 삼성생명 등 보험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나가게 되면 즉시연금 미지급 건수와 규모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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