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달 초 수사 당국으로부터 조 전 사령관 여권에 대한 무효화 신청을 접수해 여권 반납 통지를 했으나 조 전 사령관이 응하지 않자 지난 15일자로 그의 여권을 무효화했다.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전역한 후 같은 해 12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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