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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식 '퀘이커 오트밀'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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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중앙일보

퀘이커는 140년 전통의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식사 대용 핫시리얼이다.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사진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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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 우리의 몸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때일수록 식습관을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다. 원활한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롯데제과가 지금 즐기기 좋은 건강식으로 퀘이커 오트밀을 추천했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 전문 브랜드다. 2001년 펩시코가 인수한 이래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조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퀘이커는 140년 전통의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갖고 있다. 퀘이커 오트는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퀘이커는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핫시리얼 간식이다. 이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 먹으면 좋은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러운 연죽을 연상케 한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오트밀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고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추가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퀘이커는 출시 5개월 만인 지난 9월 말까지 약 200만 개가 팔렸다. 퀘이커의 인기는 이 제품을 시식해 본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번지고 있다.

퀘이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것은 세계적 추세와도 관계 있다. 퀘이커는 핫시리얼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핫시리얼 제품은 시리얼이 보편화된 유럽이나 미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럽은 지난 6년간 연평균 12.6%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퀘이커 핫시리얼의 인기가 높다고 알려졌다. 앞으로도 핫시리얼 시장은 커질 전망이다. 세계 시리얼 시장은 약 30조원에 달하는데 핫시리얼의 경우 약 5조원 정도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오트밀이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제과기업에서 판매하는 첫 시리얼 제품이다 보니 영업상의 진입장벽도 존재하지만 점차 시장이 확대되는 분위기여서 실적에 기대감도 높은 편”이라며 “롯데제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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