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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코코메모리아,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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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김석태 기자]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코코 메모리아(CoCo Memoria)'는 합법적인 반려동물 화장장례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오랫동안 반려 동물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반려동물 기념관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코 메모리아는 동물 화장장례 7단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정액제로 진행하며, 옵션에 대한 추가 비용을 없애 경제적인 부담을 낮췄다.

윤성철 코코 메모리아 대표는 "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방식을 두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다. 생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동물병원에 의뢰해 수술 거즈 주사기 등 의료폐기물과 함께 소각해 버리는 것은 주인 입장에서 불편할뿐더러 환경오염, 세균 감염 문제 등 이차적인 피해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며 "코코 메모리아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착한 가격의 반려동물 화장장례 비지니스 모델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달 초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창업을 앞두고 마포비즈니스플라자 센터에서 작업공간과 창업교육을 지원받아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센터 지원이 큰 힘이 되는 만큼 반려동물의 영상자서전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 발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석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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