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뜨거운 물이 도로로 흘러 나오면서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고 주민 5명이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역난방공사측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해당 배관의 밸브를 잠그는 등 수습에 들어갔으나 완전한 복구는 내일(5일) 오전쯤 이뤄질 것으로 공사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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