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전날 오후 8시께 고양시 백석동 도로에서 지역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로 한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이 같이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어 “날씨가 추워지는데, 지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라”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온수관 관리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신속히 점검하고 보완하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주문했다.
이 사고로 인근 2500여 가구에 난방열 공급이 중단됐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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