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에 완공한 하이퍼루프 터널 내부 모습. /보링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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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10일 노선이 공개된다"며 "(하이퍼루프와 관련된) 로스앤젤레스(LA) 지하 터널 전체를 걸었다. 초조하고 긴장된다"고 밝혔다. 이 터널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자회사 '보링 컴퍼니'가 만들었다. 이번 시험 운행은 LA 호손에 있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 개발업체 '스페이스X' 주차장에서 출발해 약 2마일(3.2㎞)을 최대 시속 250㎞로 달리는 것이다. 시험 운행이 끝난 11일에는 일반인을 위한 무료 탑승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용화 성공 시 이론적으로 최대 시속 1200㎞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경업 기자(up@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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