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 총리는 현지 시간 5일 의원들에게 "2019년 예산에서 유류세 인상은 없어졌기 때문에 정부는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시위가 확산하자 내년 1월 예정됐던 유류세 인상을 6개월 유예하겠다고 밝혔으나, 노란조끼 시위 기세는 누그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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