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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프랑스 정부, 노란조끼 시위 촉발한 유류세 인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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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정부는 최근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된 '노란조끼' 시위촉발 원인 중 하나인 유류세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가 밝혔습니다.

필리프 총리는 현지 시간 5일 의원들에게 "2019년 예산에서 유류세 인상은 없어졌기 때문에 정부는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시위가 확산하자 내년 1월 예정됐던 유류세 인상을 6개월 유예하겠다고 밝혔으나, 노란조끼 시위 기세는 누그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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