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자 윤지현씨 |
한림원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솔루션 기업인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를 창업, 청각장애인이 실시간 문자 통역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차세대공학리더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공학도를 발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권오준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전 포스코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16년 제정했다.
우수상 수상자로는 김은지(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서원준(POSTECH 산업경영공학과)·최일용(POSTECH 신소재공학과)·김한나(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KIST스쿨 바이오-메디컬 융합전공)·임승혁(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NBIT융합전공)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1천만원, 우수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제3회 차세대공학리더상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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