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금천구 취업지원프로그램. 2018.12.06. (사진=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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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년 구직활동을 위한 '일자리카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구청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10일과 14일,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열린다.

10일 1회차에는 호감 주는 첫인상, 표정, 헤어, 메이크업, 복장에 관한 이론·실습 강의가 펼쳐진다.

14일 2회차에는 경쟁력 있는 서류작성법 특강과 이력서·자소서 개별 상담이 실시된다.

17일 3회차에는 유형별 진로적성을 알아보고 면접요령에 관한 강의가 열린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회차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서울시일자리포털(job.seoul.go.kr) 내 금천구 일자리카페(청춘삘딩)로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노하우를 배워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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