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박만훈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사장은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로써 SK케미칼은 2017년 3월 재신임 된 김철 대표이사 사장과 이번에 선임된 전 신임사장이 각각 화학 부문과 제약·바이오 부문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SK케미칼은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임원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오는 10일 자로 시행된다. 전 신임사장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SK케미칼의 혈액제제 자회사인 SK플라즈마 대표에는 김윤호 마케팅본부장이 선임됐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전광현 신임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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