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조끼' 시위 이젠 '마크롱 퇴진'까지 요구/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전역에서 지난 3주간 노란 조끼' 시위 사태를 촉발한 유류세 인상이 결국 거둬졌습니다. 이번 시위 과정에서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했는데요. '노란조끼' 시위는 유류세 인상 철회 요구에 그치지 않고 물가 상승을 비롯해 현 정부 정책에 대한 전반전인 불만 표출로 이어지면서 '마크롱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최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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