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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V라이브] '배우왓수다' 도경수 "김혜수 선배와 휴먼 드라마 찍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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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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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도경수가 김혜수와 함께 작업하게 된다면 직장 선후배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 '배우왓수다'를 통해 영화 '스윙키즈'의 주인공 도경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도경수는 김혜수가 앞서 '배우왓수다'에 출연해 남겼던 질문을 받았다. 김혜수는 "다음 작품에서 김혜수와 작업하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을 남겼다.

도경수는 이에 대해 "너무 설렌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김혜수 선배님과 같이 작품을 한다면 제 회사의 상사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갓 입사한 사원이고, 선배님은 팀장님이면 좋을 것 같다. 장르는 제가 회사 상사에게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것"이라면서 "휴먼 드라마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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