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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3년 연속 300만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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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관 당시 가격으로 영화 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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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지난 4일 3년 연속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누계 시장점유율 1위다. '수퍼플렉스G', '수퍼S' 등 각양각색의 상영관을 앞세워 구름 관객을 유도했다. 쾌적한 관람 환경과 다채로운 서비스 등도 인기몰이에 한 몫 했다. 롯데시네마는 뜻 깊은 기록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한다.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2014년 개관 당시 가격으로 영화를 제공한다. 주중 9000원, 주말 1만원이다. 온라인 예매 고객 한 명을 추첨해 300만 L포인트도 준다. 오는 27일에는 유해진·윤계상 주연의 '말모이' 가족 시사회를 한다. 내년 1월9일 개봉하는 영화를 2주 먼저 관람하는 기회다. 내년 1월3일부터 23일까지는 전국 롯데시네마 서른 곳에서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별전을 한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렌지', '샤이닝'을 상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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