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송산 대표 '산업포장' 수상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기념식을 통해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경제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과 개인에게 수상한다.
송산은 혁신적인 기술로 △수백 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초대형골리앗엘리베이터’ △폭발의 피해를 막는 ‘방폭형엘리베이터’ △화재 시에도 안전하게 운행되는 비상구난 ‘엑스베이터’ 등 산업현장과 특수 환경에 적합한 엘리베이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러시아·동남아시아·중동 지역 등 약 20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이다.
김기영 대표는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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