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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국가부도의 날', 개봉 2주차 주말 1위 탈환…흔들림 없는 흥행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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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대 관객의 호평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2주차 주말을 맞은 지난 8일 25만 5947명(누적 247만 8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는 공효진 주연의 '도어락' 등 개봉 신작은 물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것으로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국가부도의 날'의 폭발적 흥행 열기를 입증한다. 12월에도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의 끝을 모르는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한국 영화 최초의 IMF 소재부터 명품 배우들의 열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영화가 선사하는 뜨거운 여운으로 국내외의 언론은 물론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국가부도의 날'은 거침없는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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