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업무 만찬 당시 멍 부회장의 체포 사실과 관련해 알지 못했다"며 "대통령은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멍 부회장이 협상 전략 차원에서 석방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다"며 "이것은 법무부와 국가안보회의 그리고 법 집행의 문제"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나는 알지 못한다"며 "무역 차선과 법 집행 차선이 있는데, 서로 다른 차선으로 경로가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