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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018 대덕특구 홍보대상'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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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홍보팀
[특구재단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이 '2018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홍보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특구 홍보대상은 대덕특구 기자단에 소속된 16개 언론사가 과학기술 대중화·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상이다.

매년 12월 우수 홍보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구재단은 전국 연구개발특구 안에서 창출된 각종 성과와 활동을 세심하게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술사업화 우수성과와 글로벌 플랫폼 구축 등 갈수록 커지는 특구의 존재 가치와 중요성을 잘 부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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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홍보실
[KAIST 제공=연합뉴스]



KAIST는 올해 비전 2031 선포식과 인공지능(AI) 월드컵 등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구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행사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공감 우수사례 기관과 한국과학기자협회 홍보유공자 상 수상 영예를 안은 KAIST 측은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하는 KAIST 연구자를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10일 전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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