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KEB하나은행,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전국 영업점 확대 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KEB하나은행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공=하나은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KEB하나은행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인 ‘1Q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 전화 등의 비대면 채널로 상담 신청을 요청하는 손님에게 대면 등의 방법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해 왔던 서비스를 더 많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날붕터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키로 했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신청하려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로 검색하거나,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웹, 스마트폰뱅킹 앱(1Q뱅크) 및 인터넷뱅킹 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청 란에 금융거래 목적과 종류, 서비스 가능지역을 입력하면 된다.

전용 콜센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고 KEB하나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는 앱인 ‘네모’, ‘호갱노노’ 및 ‘부동산 114’, ‘닥플’, ‘T WORLD’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금융서비스 제공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대출 및 대출실행과 연계된 은행계좌 신규, 전자금융 신규, 체크카드 신규 등 은행 업무의 제반 거래를 우선적으로 손님에게 서비스하고 향후 제공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