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강릉선 KTX 사고와 관련해서 "안전권을 국민의 새로운 기본권으로 천명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참으로 국민께 송구하고 부끄러운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교통 인프라의 해외 진출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마당에 민망한 일"이라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고강도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안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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