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현대렉시온OK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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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렉시온OK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달 4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현대렉시온 전용면적 34㎡ 매물을 매매가 2억8600만원에 중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초현대렉시온은 2005년 1월 입주한 오피스텔로 최고 25층, 1개동, 620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33.24㎡, 34㎡, 51.33㎡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거래를 중개한 현대렉시온OK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강남역 복층 오피스텔 서초현대렉시온은 강남역 일대의 교통·생활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누려 인기다. 매도 물건이 적어 매매 거래가 뜸하며 매도 물건이 나오는 즉시 계약이 되는 편이다. 또한 입지가 좋아 임대차 거래는 꾸준하다"고 전했다.

서초현대렉시온은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직행·광역·공항·간선·지선버스 노선을 이용한다. 이 오피스텔은 버스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지는 물론 수도권 이동이 쉽다. 또한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풍부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공유한다.

동시에 오피스텔 상가에 은행, 카페, 패스트푸드점, 편의점이 입점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한전아트센터,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이 가까워 문화생활을 가깝게 즐긴다. 이 밖에 도곡공원, 말죽거리공원, 양재시민의 숲 등 대형 공원이 인근으로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서초현대렉시온은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34㎡ 2억8500만~3억300만원, 월세가 ▲33.24㎡ 보증금 1000만원-월세 100만원 ▲34㎡ 보증금 1000만원-월세 95만~105만원 선에 거래됐다.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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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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