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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국회 내 공사장서 파이프 파열 사고…인부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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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 3명 다쳐 병원 후송

뉴시스

【서울=뉴시스】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김진욱 기자 = 14일 국회 내 공사장에서 파이프가 터져 인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38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스마트센터 공사장에서 파이프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인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신촌 연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r8fw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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