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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최근 강릉선 KTX 탈선 등 열차 사고와 고장이 잇따른 가운데 이번엔 SRT에서도 고장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5시30분경 대전역에서 SRT346 열차에 고장이 나면서 뒤따르던 열차 운행도 지연됐다. 고장이 난 SRT 열차는 오후 3시30분 부산을 출발해 오후 5시55분 수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 열차는 뒤따라오던 SRT 348열차와 연결해 40분 가량 지연출발했고 이로 인해 경부선 KTX 2대와 SRT 3대가 10~30분 가량 지연됐다.
오후 8시 기준 열차 지연은 모두 해소돼 정상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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