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영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2018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평가는 경북 25개 시군보건소를 대상으로 각종 예방관리사업을 분야별 자료에 따라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기준은 고혈압당뇨병 등록사업,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홍보사업, 심뇌혈관질환 사업체계 구축, 우수 자체사업 등 4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국제뉴스

영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중점 사업으로는 ▶혈압혈당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자기혈관숫자알기’ 캠페인 ▶혈관튼튼 경로당만들기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시민건강강좌 개최 ▶고혈압당뇨병 환자 자가관리교실 운영 ▶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교육홍보 공동 추진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인석 건강관리과장은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예방보건행정을 펼쳐온 직원들의 노력이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상에 맞는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