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관악구 봉천동 공사장서 불…인부 1명 연기 흡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14일 오후 3시6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3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남성 한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발코니 보온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웠다가 불이 커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mau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