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재 44척, 64억 달러 선박 수주..올해 목표 88%
LNG운반선(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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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과 재액화시스템 등 대우조선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대우조선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모두 44척, 64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목표 73억 달러의 88% 수준으로, 대우조선은 목표 달성을 위해 수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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