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신소재융합공학과 김윤해 교수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신소재융합공학과 김윤해 교수는 최근 한국복합재료학회와 한국해양공학회에서 '2018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윤해 교수는 25여 년간 복합재료 분야에 전념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한국복합재료학회를 통해 학술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복합재료학회 활동의 일환으로 한중 FTA 피해사례에 관한 보고서를 무역위원회 지원으로 집필해 정부에 제출하는 등 연구를 기반으로 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김 교수는 한국해양공학회의 편집위원장으로 10여 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올해 국내 과학기술 관련 등재지 중 우수 등재지 5곳에 선정되는 영예를 일궈내며, 해양과학 전문 분야 학술지로서 위상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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