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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조근제 함안군수, 어르신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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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4일 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16기 함안노인대학(학장 이영호) 졸업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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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4일 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16기 함안노인대학(학장 이영호) 졸업식에서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수강생, 노인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 95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성실한 수업 자세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모범이 된 이진숙 씨가 모범노인 군수표창을, 김동남 씨가 노인대학장상을, 방형순 씨가 노인회 함안군지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 3월 개강한 노인대학은 각종 교양강의를 비롯해 건강관리,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과 보람있는 삶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11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제2기 칠원노인대학(학장 이학동) 졸업식이 개최됐으며 165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김수영 씨가 모범노인 군수표창을, 김송학 씨가 노인대학장상을, 안강덕 씨가 노인회 함안군지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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