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원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연합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엔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등을 함께 하며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힐링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중기사랑나눔재단에선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바디로션과 5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도 후원했다. (왼쪽부터)재단 김기훈 사무국장,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 재단 서석홍 이사장, 예일국제언어연구원 임서연 원장, 재단 이원섭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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