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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대한전기협회 나눔봉사단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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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대한전기협회 E-topia(이-토피아) 나눔봉사단이 지난 13일 충북 제천시 평동리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 E-topia(이-토피아) 나눔봉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3일 충북 제천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제천시 및 지역공동체 등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기협회 김동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제천시 평동리 일대를 포함해 연탄 총 1만장을 기부했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협회는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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