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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8년 톱3"…1위 재탈환 '보헤미안 랩소디' 772만 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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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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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며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1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15일) 22만 706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11만 4158명을 동원하며 1위를 탈환한 것에 이어 이틀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총 누적관객수는 772만 9905명이다.

이어 ‘국가부도의 날’이 어제(15일) 18만 7019명을 동원하며 2위를, ‘도어락’이 12만 8395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각각의 누적 관객수는 336만 4321명, 131만 7681명이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동 시기 개봉한 영화들과 엎치락뒤치락 하면서도 1위를 재탈환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N차 관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신과 함께2-인과 연’(1227만 4671명),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121만 2710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3위에 올랐다.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 멤버가 된 프레디 머큐리, 그룹 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배우 레미 맬렉은 내달 열리는 2019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영화 스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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