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수주 부진 회복으로 업종 내 수익률 갭을 축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연말 배당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현대중공업도 3.32% 올라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했다.
반면 휠라코리아는 4.36% 내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루한 브랜드 이미지로 침체를 겪었지만 올해부터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실적 향상 지속성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도 레벨업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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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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