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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등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5일) 5번째 '노란조끼운동'의 집회기 진행된 가운데 벨기에 브뤼셀에서도 집회가 열렸습니다.
프랑스에서 집회 참가자 수가 많이 감소한 것처럼 브뤼셀의 집회참가 규모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 별다른 충돌도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브뤼셀의 노란조끼운동 참가자 백여 명은 오후 1시부터 유럽연합 본부 인근 뤽상부르 광장에 모인 뒤, EU 본부가 있는 아르-르와거리 쪽으로 행진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은 아르-르와 전철역 부근에서 이들의 행진을 차단했고, 시위대는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뒤 경찰과 충돌 없이 해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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