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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대전조달청, '행복한 여행의 시작 태안여행'서비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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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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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은 오는 17일 충청남도 부여군과 ‘행복한 여행의 시작 태안여행’서비스 상품을 계약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한다고 16일 밝혔다.

태안은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준말로 ‘태평하고 안락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다.

또, 문화재로 지정돼 관리 중에 있는 태안마애삼존불 등 역사적 가치와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현장체험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교육부가 권장하는 자유학기제에 따른 소규모 테마형 체험활동 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유문형 대전조달청장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의 특색 있는 여행·체험활동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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