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 진행 모습/제공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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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16일 화성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의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오픈 강연으로 시민의 과학, 인문, 사회 전반의 융합적 사고를 함양하고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선 클래식 공연팀 ‘차트리오’의 현악4중주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을 주제로 ‘젊은 googler의 편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를 저술하고 구글코리아의 상무로 재직중인 김태원씨의 강연이 있었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작가를 가까이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4차 산업혁명과 평생학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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