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경북도, 2019년도 본예산 '8조 6456억원'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의 2019년도 본예산이 8조 6456억원으로 확졍됐다.경북도의회는 심의결과, 지역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등 48개 사업에서 79억원을 감액하고, 2개 사업에서 1억원을 증액하고 78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청년일자리 마련, 저출생 극복, 4차산업 선도,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경북,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 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