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 등 2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달 2일 오후 5시께 부산진구의 한 백화점에서 핸드백 2점(시가 1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이들 매장에서 점원이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물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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